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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 스크랩 욕실서 매일 하는 '이 행동'이 혈관·심장·뇌 지켜준다 뭘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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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크랩 욕실서 매일 하는 '이 행동'이 혈관·심장·뇌 지켜준다 뭘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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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al요야문

◆ 잇몸 건강은 혈당과 밀접하며, 잇몸병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고 당뇨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.

◆ 잇몸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양치질과 혈당 관리가 중요하며, 당뇨 환자는 치과 치료 시 반드시 의료진에게 당뇨 사실을 알려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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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보문

잇몸 건강은 혈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. 관련 연구를 통해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짚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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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병이 당뇨 발병률 높여

잇몸병이 있으면 당뇨병 위험이 올라간다.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잇몸병이 있는 6만4379명을 3~4년간 추적 관찰했다. 잇몸병이 없는 이들과 비교했더니,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26% 더 높았다. 잇몸병이 왜 당뇨병 위험을 올리는 걸까. 잇몸병을 유발하는 세균에 그 답이 있다.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혈관에도 염증을 일으킨다. 그러면 혈관 기능이 떨어지고, 포도당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. 세균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인슐린 분비 세포를 망가뜨릴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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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 환자 잇몸병 있으면 심뇌혈관질환 위험

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잇몸병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. 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,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 당뇨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7% 높았다.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없던 당뇨 환자 1만7009명을 11년간 추적 관찰해 얻은 결과다. 이 연구에서는 또, 치아가 여러 개 빠졌거나 충치가 많은 경우에도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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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질 꼬박꼬박하고 혈당 관리도 중요

당뇨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, 당뇨가 있는 사람은 심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 잇몸병이 생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. 잇몸병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입 속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. 양치질을 잘 해야 한다. 이대서울병원에서 연구했더니, 하루에 양치질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세 번 하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14% 높았다.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서 입속 세균을 없애야 한다. 혈당 조절도 중요하다.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염증이 악화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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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과 치료 전엔 당뇨병 사실 알려야

만약 이미 잇몸병이 생겼다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리자. 당뇨병 환자는 잇몸병 치료를 할 때 조심해야 한다. 출혈 가능성이 있는 시술이 예정돼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. 당뇨 약 외에 지혈에 영향을 주는 항혈전제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, 치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면 내과 주치의나 치과 의사에게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을 꼭 알려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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