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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 "겨울에 먹으면 더 보약" 빨갛고 탱탱한 '이것', 혈당·만성 염증 한 번에 해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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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겨울에 먹으면 더 보약" 빨갛고 탱탱한 '이것', 혈당·만성 염증 한 번에 해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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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al 요약문

◆ 전문가들은 체리가 겨울철 혈당 관리, 수면 질 개선,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.

◆ 체리는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스파이크 부담이 적고, 붉은 색소의 항산화 성분은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.

◆ 또한 멜라토닌 함량이 높아 수면 리듬 관리에도 유익하다.

◆ 효과를 보려면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생체리를 섭취하고, 껍질이 탱글탱글하고 색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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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본문

[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] 체리가 겨울철 혈당 관리와 수면의 질 개선,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제시됐다.

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173만 구독자를 보유한 '김소형채널H'에서 체리의 건강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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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리가 겨울철 혈당 관리와 수면의 질 개선,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설명이 나왔다.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. [사진=픽사베이]

김 박사에 따르면 체리는 단맛이 강해 당분이 많을 것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 과일로 분류된다. 과일 중에서도 혈당지수(GI)가 낮은 편에 속하며 GI는 약 2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. 자몽, 파인애플, 귤 등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낮아 식후 혈당 급상승, 이른바 '혈당 스파이크'에 대한 부담이 적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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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당 관리와 더불어 체리는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유익하다. 체리의 붉은 색소에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에 기여한다.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장기·근육·뼈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위에서 진행되는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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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과의 관련성도 함께 언급됐다. 체리는 멜라토닌 함량이 비교적 높은 과일로,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 수면 리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. 실제로 체리를 섭취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수면 질 차이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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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은 체리. [사진=Better Homes & Gardens]

다만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려면 설탕이 첨가된 가공 형태보다는 생체리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. 말린 체리나 잼 형태는 당 함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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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리를 고를 때는 껍질이 탱글탱글하고 색이 진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 색이 진할수록 식물성 색소 성분이 풍부한 경우가 많다는 이유에서다. 남반구 산지에서는 이 시기가 체리의 성숙기와 겹쳐 국내 유통 물량도 늘어나는 시점으로, 제철 과일로 즐기기에도 적절하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.

/설래온 기자(leonsign@inews24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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